푸른산의 여행, 캠핑, 살아가는 이야기....

장비류 몇 개 사용기를 적다보니 더 이상 사용기를 올릴만한 게 없네요..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갖고 있는 장비 중에서 가장 비싼 장비를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.. 바로 캠핑 카라반 스탈렛 390... 그동안 캠핑 장비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그냥 오래 써 본 제품들 위주로 주관적인 ..

2012.02.11~02.12 겨울철 캠핑이 낭만적이긴 합니다만.. 추운 날씨에 텐트 안에 죽치고 앉아 있다 보면.. 어른들은 술 먹고 아이들은 게임하기 일쑤.. 한 두번 그러다 보면 캠핑도 심드렁해지기 마련입지요.. 겨울이라 밖에서 놀기는 한계가 있고 아이도 재미있으면서 춥지도 않은 곳을 ..

2012. 02. 04 ~ 02. 05 이번 주는 토요일에 일이 있어 한 주 쉴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.. 그래도 나갈 수 있을 때 나가자는 생각에 가까운 가인야영장을 찾았습니다.. 조카한테 방학 때 캠핑 한번 데려가겠다고 약속을 해 놓고 차일피일 미루어 왔는데 이참에 함께 데려가 봅니다.. 원체 가..

2012.01.28~01.29 지난 주 다시 한번 가열찬 캠핑의 길로 일로매진하기로 한 울 부부는 이번 주 캠핑장소를 섬진강 부엉이야영장으로 결정하였습니다.. 근처에 섬진강천문대가 있어 솔이를 위한 별보기 체험이 가능하고 또 인근의 태안사를 둘러보기 위함이었죠.. 올해부턴 좀 더 원활..

2012. 01. 21 ~ 01. 24 캠핑 시작한 이래로 가장 긴 시간동안 캠핑을 나가지 못했네요.. 그동안 이사다 뭐다 넘 정신이 없어서리... 12월 가인야영장 이후로 벌써 40일이 훌쩍 지났군녀.. 손마저 덜덜 떨리는 캠핑 금단 증상을 해소하고자 부모님께 허락을 득한 후 바로 캠핑장으로 떴습니..